배우 이지훈이 채널 IHQ의 새 월화드라마 '스폰서' 촬영 현장에서 그의 지인이 촬영장 스태프와 마찰이 생겨 욕설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드라마 '스폰서' 제작인이 입장을 밝혔습니다. 제작진은 3일 공식입장을 통해 "좋지 않은 소식을 전하게 돼 죄송하다"며 촬영장에서 일어난 일은 서로 오해에서 빚어진 일이라고 해명했습니다.
이어 배우 이지훈은 "좀 더 현명하고 성숙하게 처신하지 못해 지인과 스태프가 마찰이 생긴것에 대해 죄송한 마을을 전해왔다"며 현재 당사자와는 연락이 닿지 않아서 애가 타고 있는 상황을 전했습니다. 또한 왜곡된 정보로 인해 다른 분들에게 피해가 갈까 염려하고 있으며 다른 문제가 더 생기지 않도록 조심하고 신경 쓰겠다고 전했습니다.
드라마 '스폰서'는 채널 IHQ 개국 후 첫 런칭되는 새 월화드라마로 11월 29일(월) 밤 10시 30분에 첫 방송이 진행된다. 스폰서는 성공, 복수, 아이, 사랑 등 각기 다른 욕망을 갖고 달려가는 네 남녀의 치정 로맨스이다. 출연 배우로는 이지훈, 한채영, 지이수, 구자성 등이 출연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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